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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경남銀, 최저 5%대 대출신상품 '믿을론(Middle Loan)' 출시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의 중금리신용대출 신상품 '믿을론'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16일 중금리신용대출 신상품 '믿을론(Middle Loan)'을 출시했다.

'믿을론'은 12개월 잔액기준 코픽스(COFIX)가 적용돼 최저 5.74%의 금리 수준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다.

또 경남ㆍ울산ㆍ부산지역 소재 회사에 재직(사업영위)하거나 거주하면서 소득증빙이 가능한 경우 누구나 최고 한도 500만원 이내로 이용할 수 있다.

리테일금융부 유충렬 부장은 "믿을론은 제2금융권의 높은 대출금리가 부담스러운 서민층에 제격인 중금리신용대출"이라며 소득수준과 신용등급이 비교적 낮아도 소득증빙이 가능할 경우 적시에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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