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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은행 설 지나 경기부양책 계속…2조원 규모 유동성 추가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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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중국 인민은행이 춘제(중국 설) 연휴 이후에도 공개시장조작을 통한 경기부양책을 다시 시행했다. 2조원 가까운 유동성 추가 공급이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인민은행은 15일 시중에 역레포(역환매조건부채권) 거래로 100억 위안(약 1조9000억원)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했다. 중국은 지난달 29일부터 시작해 오는 19일까지 유동성을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