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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이원태 수협은행장 “거래업체 애로사항, 현장방문으로 파악할 것”

이원태 은행장(오른쪽)이 12일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우수 수산양식 업체인 금호송어장을 방문하고, 오덕영 대표와 함께 양식장을 둘러보고 있다.



"현장 방문을 통해 거래 업체의 애로 사항을 파악하고 이를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원태 수협은행장은 지난 12일 충북 청주시 서원구에 위치한 우수 수산양식업체 금호송어장을 방문해 이 같이 밝히며, 새해 첫 현장경영에 나섰다.

앞서 이 행장은 해양수산금융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1월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에 소재한 우수 수산양식업체인 갈릴리수산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현장경영을 해 왔다.

금호송어장은 항생제를 투여하는 대신 미생물과 적외선 주사방식을 이용해 물을 정화하고 소독하는 방식으로 송어를 양식하는 자연 친화적 양식장이다.

아울러 이 양식장은 해외에서 기술견학을 할 정도로 최첨단 시스템을 보유중인 곳으로 알려졌다.

이날 양식시설을 둘러본 이 행장은 "앞으로도 해양수산 대표은행으로서 적극적인 금융지원과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해양수산 관련 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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