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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북한 미사일은 2012년 발사한 은하3호와 동일"

미군 "북한 미사일은 2012년 발사한 은하3호와 동일"

8일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북한 주민들이 광명성 4호 발사 성공을 축하하는 불꽃놀이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북한이 지난 7일 발사한 미사일은 지난 2012년 12월 발사했던 은하3호와 같은 것이라는 미군의 분석이 나왔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미 전략군사령부는 8일 형상과 성능 등으로 두 미사일이 기본적으로 같은 미사일이라며 이같이 판단한다고 밝혔다.

미 국방부의 쿡 대변인은 8일 기자회견에서 "이번에 우리가 놀랄 만한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현 시점에서 확실하게 지난 번과 다른 점은 특별히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미 전략군 사령부는 또한 발사에 따라 지구 주회 궤도에 진입한 2개의 물체에 대해서는, 하나는 북한이 지구관측위성이라고 주장하는 '광명성4호', 또 다른 하나는 미사일의 잔해라고 특정했다.

한편 미국 존스홉킨스대의 북한 분석 사이트 '38노스'는 발사 전날인 6일에 촬영된 북조선 동창리 발사장의 민간 위성 사진을 공개. 미사일 3단째를 적재한 것으로 보이는 차량이 찍혀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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