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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성초·창덕여중, 재난위험시설 보강공사 완료

서울시교육청은 건물 안전진단에서 '재난위험시설' 판정을 받은 북성초등학교와 창덕여중 건물 일부의 보수·보강 공사가 최근 완료돼 안전등급을 기존의 D등급에서 C등급으로 상향조정됐다고 9일 밝혔다. 시설 노후화 등으로 개축·보강공사가 필요하거나 사용·거주 상 제한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재난위험시설로 지정된다. 건물 안전등급(A∼E) 중 D·E 등급이 이에 해당한다.

1966년 지어진 북성초등학교 건물 일부와 1949년 건립된 창덕여중 강당은 지난해 초 교육청의 안전 진단에서 D등급을 받았다. 두 학교의 안전 등급이 이번에 C등급으로 올라 서울의 전체 초·중·고 건물 3400여 동 가운데 재난위험시설은 배문고와 경희초등학교의 일부 건물만 남았다.

교육청은 D등급인 배문고 건물 일부는 이달 말에 공사를 완료하고, 마찬가지로 D등급인 경희초등학교 본관동의 개축공사는 조만간 시작해 올해 안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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