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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7월 31일 (목)
건설/부동산>업계

지난해 12월 주택 전·월세 전환율 첫 6%대 진입



전세를 월세로 전환할때 적용하는 이자율인 주택 전·월세 전환율이 7%이하로 하락했다. 이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11년 이후 처음이다.

한국감정원은 지난해 12월 신고기준 실거래정보를 활용해 전월세전환율을 산정한 결과 주택종합은 6.9%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수도권이 6.5%로 한 달 전보다 0.1%포인트 내렸고 지방은 8.1%로 전달과 같았다.

경북이 10%로 17개 시·도 중 가장 높았고 ▲충북(9.4%) ▲전북(8.7%) ▲강원·충남(8.5%) ▲울산(8.3%) ▲경남(8.2%) ▲대구·광주(7.7%) ▲전남(7.6%) ▲대전(7.5%) ▲부산(7.2%) ▲제주(7.0%) ▲경기(6.9%) ▲서울(6.1%) 순이었다. 세종시는 5.7%로 최하위였다.

주택 유형별로는 단독주택이 8.5%로 높았고 연립·다세대 7.4%, 아파트 5.2% 순이었다. 아파트 전·월세 전환율은 경기도 포천시가 9.3%로 전국 134개 시·군·구 중 가장 높았고 서울 송파구가 4.0%로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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