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소형가전 전문기업 한일전기가 '오토펄스 미니 글라스믹서'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오토펄스 미니 글라스믹서는 유리 용기와 티타늄 코팅칼날을 적용했다. 변색이 없고 냄새에 강한 유리용기와 녹슬지 않고 금속 냄새가 나지 않는 티타늄 코팅 칼날로 위생적인 식재료 손질이 가능하다.

365W 모터가 탑재됐고 분쇄전용 유리용기와 칼날을 추가로 제공해 단단한 재료 조리와 이유식, 천연조미료, 스무디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오토펄스 기능을 탑재해 순간작동 버튼을 누르면 1초 동작하고 1초 멈추며 잔여물 없이 식재료를 갈아준다.

한일전기 관계자는 "신제품은 본체와 칼날부가 분리돼 깔끔하게 세척 가능한 것이 장점"이라며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해 이유식을 만드는데 적합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