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인재가 돼 수협은행의 미래를 빛내주기 바란다."

이원태 수협은행장은 지난 1월 29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수협은행 본사 2층 독도홀에서 열린 '신입행원 임명장 수여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에 앞서 이원태 행장은 인사말을 통해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입행한 신입행원과 그들의 부모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신입행원 35명과 선배직원, 신입행원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수여식에는 신입행원이 꾸미는 난타공연 등의 장기자랑과 신입행원의 부모가 자녀에게 전하는 영상 메시지 상영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앞서 4주간의 신입직원 연수를 마친 35명의 신입행원은 오는 2월 1일부터 전국에 배치돼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