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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마이너스 금리' 도입에 금융시장 요동

일본 '마이너스 금리' 도입에 금융시장 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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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일본은행이 경기부양을 위해 마이너스 금리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교도통신이 29일 보도했다. 민간은행이 일본은행에 예탁하고 있는 일부 자금에 0.1%의 수수료를 부과한다는 내용이다.

이날 일본은행의 마이너스 금리 도입 발표에 일본 금융시장은 요동쳤다. 닛케이종합지수는 개장 이후 약보합세에 머물다가 발표 이후 급반등, 한때 전날보다 3.1% 오른 1만7638.93까지 올라갔다. 이후 하락세로 돌아섰다. 토픽수지수도 급등했다가 하락 중이다.

엔화의 가치는 달러당 118엔대에서 발표 직후 121.32으로 올랐다. 오른 만큼 엔화의 가치는 떨어진다. 엔화는 이후 119엔 후반대로 안정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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