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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항공사, 이란 노선 5년만에 재개

유럽 항공사, 이란 노선 5년만에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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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유럽의 항공사들이 경제·금융 제재에서 벗어난 이란을 오가는 항공노선 운항을 5년 만에 재개한다고 연합뉴스가 이란 국영신문 이란 데일리를 인용해 28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모하마드 코다카라미 이란민간항공기구 부대표는 영국 브리티시항공 관계자들이 지난 26일 테헤란을 공식 방문해 항공편 재개를 논의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에어프랑스-KLM항공도 이란행 항공노선 운항 재개 준비를 마쳤다고 코다카라미 부대표는 이 신문에 전했다.

유럽의 항공사들은 서방이 이란의 핵무기 개발 의혹에 관한 각종 경제 제재를 부과한 이후 테헤란 노선을 모두 중단했다. 현재는 국영 이란항공이 영국 런던으로 주 3회, 프랑스 파리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주 2회의 항공편을 각각 운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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