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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 책임론' 미 연준, 금리 동결

'경기침체 책임론' 미 연준, 금리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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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이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현재의 0.25~0.50%에서 동결했다. 경기침체에 대한 연준의 책임론이 불거지는 상황에서 당분간 기준금리 변화는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연준은 27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정례회의 결과 금리 동결 결정을 내렸다. 중국의 바오치(성장률 7%) 시대 종언과 함께 새해부터 계속된 증시 폭락 등을 감안한 결정으로 보인다. 미국 역시 중국발 악재에 시달리며 경기 후퇴 경고가 나오고 있다. 회의 이후 발표한 성명에서 연준은 "세계 경제와 금융의 움직임을 면밀히 점검할 것이며 그것이 고용시장과 물가에 미칠 영향을 평가할 것"이라며 이같은 분석을 뒷받침했다.

연준은 지난해 12월 고용 증가와 물가 상승 전망을 바탕으로 금리를 인상, 7년여만에 제로금리 시대를 마감했다. 하지만 이로 인해 미국 경기 침체가 진행 중이라는 비판에 직면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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