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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민은행, 62조원 추가 공급…위안화 환율 유지

중국 인민은행, 62조원 추가 공급…위안화 환율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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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중국 인민은행이 3400억 위안(약 62조원)의 유동성을 추가로 시장에 공급했다고 연합뉴스가 블룸버그를 인용해 28일 전했다. 인민은행은 위안화 환율은 그대로 유지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민은행은 이날 7일짜리 역레포(역환매조건부채권) 거래로 800억 위안을, 28일짜리 역레포로 2600억 위안을 투입했다. 유동성 부족이 우려되는 춘제(설) 연휴를 앞둔 조치다. 인민은행은 춘제 기간 현금 부족 사태를 막기 위해 수차례 유동성 공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인민은행은 위안화 기준환율을 달러당 6.5528 위안으로 큰 변동 없이 유지했다. 인민은행은 자본 유출을 막기 위해 위안화 방어를 최우선 목표로 정한 상태다. 지급준비율 인하 등의 전통적 방법이 아닌 공개시장조작을 통해 계속 유동성을 공급하는 배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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