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Fun&Joy>사주

[김상회의 사주] 제 삶이 나아질까요?

타임파워 여자 80년 11월 30일 음력 오전 7시 37분

Q:애독자입니다. 전에 상담도 신청했고 직접 전화상담도 드렸어요. 작년 11월말에 특수교사 임용고시를 치러 1차 합격을 하였고 올 1월초에 최종합격을 위해 면접을 보았습니다. 합격자 발표는 1월 말이고요. 운이 있다면 붙을 수도 있을 것 같은. 하지만 제가 살아오는 동안 최대한 노력을 해야 겨우 남들과 비슷한 결과를 얻었던 지라... 사주를 보아도 교사의 길밖에 없다고 하는데 실제로 다른 일은 못하겠어요. 배운 게 이것이라기보다 다른 것은 제게 적성에도 맞지 않고. 하고 싶지도 않네요. 제가 잘 할 수 있는 게 특수교사 밖에 없는데 일단은 올해까지는 도전하고 싶어요.

A:나이 들수록 발전되는 우수한 사주인데 우선 속담하나를 얘기해 보겠습니다. 속담에 물 밖에 난 고기란 말이 있습니다. 19세에서 28세까지 진술충(辰戌?)의 상황으로 운에 의해지어지앙(池魚之殃)이라 아무 죄 없던 연못의 물고기가 충돌되는 것입니다. 같은 사주라 할지라도 운의 변화에 의해 29세가 지나면서 봉충현발(逢?顯發)이 되어 도리어 발달하니 용문(龍門)에 오른다는 뜻이 됩니다. 이렇게 차이가 나는 것도 각자의 운에서 바뀌는 현상인데 용문은 중국 황하(黃下)상류의 산서성(山西省)과 섬서성(陝西省)의 경계에 있는 협곡의 이름인데 이곳을 흐르는 여울은 어찌나 세차고 빠른지 큰 물고기도 여간해서 거슬러 올라가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일단은 오르기만 하면 그 물고기는 용이 된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따라서 용문에 오른 다는 것은 난관을 돌파하고 약진의 기회를 얻는다는 말인데 고사에서는 시험에 합격하는 것이 입신출세의 제일보라는 뜻으로 등용문이라는 말을 합니다. 성경에서도 물고기는 심심치 않게 등장합니다. 예수는 물고기 2마리와 떡 5개로 축복 기도를 한 후 여자와 아이 외에 오천 명을 다 배불리 먹였다. 했는데 이것이 천국의 비유라고 봅니다. 간략한 설명이 되겠으나 충분히 알아들으리라 봅니다. 귀하 사주에서 식재(食財)가 있으므로 자신의 의지대로 이끌어 가는 자세를 보이므로 일을 추진했다 하면 비범한 성취를 볼 수 있으니 꾸준히 밀고나가는 힘을 키우고 배운 바를 널리 활용하여 사회에서 보람됨을 얻게 됩니다. 관운이나 재물운의 경우 어려울 때마다 포기하지 않으면 자신의 바람으로 약진의 기회를 반드시 얻게 되니 늘 상담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 533-8877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