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수협銀, 성과주의문화 확산 ‘눈길'

지난 25일 수협은행 본사에서 개최된 경영전략회의에서 이원태 은행장(오른쪽)이 정기인사에서 특별승진한 하채용 청라지점장(왼쪽)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수협은행은 이번 상반기 정기인사에서 '수협은행인상'을 수상한 직원에게 특별승진과 호봉승급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수협은행인상'은 성과주의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14년에 제정해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경영·마케팅·전문가 부문에서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해 호봉승급과 포상금지급 등의 보상을 한다.

이번 상반기 정기인사에서 특별승진한 하채용 과장은 마케팅 부문에서 '올해의 수협은행인상'을 2014년에 이어 연속 3회째 수상해 지점장으로 승진했다.

또 다른 수상자인 이현수 과장은 포상을 받는 동시에 특별 호봉승급됐다.

수협은행은 이 밖에도 마케팅 채널 확대와 직원의 능력 발휘, 승진 기회 제공을 위해 총 26명의 '마케팅형 부지점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 제도를 통해 지난해 4명, 올해는 5명의 우수 부지점장이 지점장으로 발령 받았으며, 올해에는 이를 30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원태 수협은행장은 "올바른 성과주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탁월한 성과를 거둔 직원에게 특별승진의 기회를 부여했다"며 "이번 승진을 통해 모든 직원이 더 큰 희망을 품고 조직에 활력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