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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 남자복 없는 팔자 극복하려면 어떻게 하나요?

supassu 여자 86년 1월 10일(음력) 14시 40분

Q:안녕하세요. 선생님. 일전에 제가 지살이 있어 남편과 별거나 생사별을 야기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 저의 그런 팔자를 보완해줄 수 있는 남자를 만나면 극복이 가능한건지요? 저와 같은 팔자는 어떤 남자를 만나도 그 팔자 못 벗어난다는 얘길 들은 적이 있어서요. 그걸 극복해보려 이름도 바꿔보려고 하는데 혹시 이름도 봐주시는지요. 제 팔자에 앞으로 어떤 인연이 또 있는지 저를 상생해줄 그런 남자를 만날 수 있는 건지 제가 따로 노력해야 할 부분이 있는 건지 어떤 남자를 만나야 남편복 없는 제팔 자를 극복할 수 있을지 조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숙명에 의해 태어났지만 운명에 의해 사주(四柱)가 좋고 나쁘다고 해도 어느 후천적인 활동으로 변화가 가능합니다. 사주(四柱)와 함께 인연되어지는 이름(作名)관상(觀相)과 수상(手相)풍수(風水)가 있는데 특히 이름도 인간이 창조한 최고의 산물 중에 포함됩니다. 성(姓)이란 조상과 부모에게서 물려받는 것이고 혈통을 의미합니다. 이름은 그 사람의 대명사(大名詞)인데 옛말에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이름을 남긴다는 말이 있듯이 좋은 이름을 부모에게서 물려받으면 짧고도 긴 인생을 행복하게 살게 될 것이며 후세에 이름 석 자를 남기게 됩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태어나자마자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타고난 사주에 맞추어서 이름을 지어 불러주는 것입니다. 좋은 이름은 그 이름을 부를 때마다 좋은 기운이 스며들어 잘 될 수 있는 기운을 불러옵니다. 예를 들어 물을 떠놓고 칭찬하고 좋은 말을 할 때와 욕을 하고 나쁜 소리를 할 때 물의 모양이 달라짐을 학자들이 발표한 바가 있으며 집에서 키우는 화초도 마찬가지라는 것이 증명되기도 했습니다. 성서에서도 예수님은 '아브람을 아브라함'으로 '야곱을 이스라엘'로 '시몬을 베드로'로 바꾸어 주었는데 이는 이름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사례입니다. 작명을 할 때 사주8자에서 부족한 것과 필요한 오행이 무엇인가를 보고 이름에 그것이 들어가도록 하며 발음상으로 성과 이름이 서로 상생하는 것으로 함은 물론 초중말년으로 나눠서 극(剋)하거나 해(害)함이 없어야 하겠지요. 지면상 지살 및 상생관계 보완하거나 극복할 수 있는 여건은 설명이 더 필요할 것 같으니 하나하나 한 부분씩 다시 상담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 533-8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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