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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설 명절, 돈 빌리려면 '금융상품 한눈에'·'한국이지론' 이용"

/자료=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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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 명절인 '설'이 코 앞에 다가오면서 설 명절 자금을 마련해야 하는 서민들의 고민도 커지고 있다.

26일 금융감독원은 명절을 앞두고 꼭 대출을 받아야 한다면 금감원 금융상품 통합 비교공시 '금융상품 한눈에'와 공적 서민 대출 중개기관인 '한국이지론㈜'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금융상품 한눈에는 지난 14일 금감원이 오픈한 금융상품 통합 비교공시 사이트다. '금융상품 한눈에(http://finlife.fss.or.kr)' 사이트에서 전 금융권역의 대출상품을 비교 검색한 후 해당 금융회사 영업점에 방문해 상담·대출 절차를 밟으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국번 없이 '1332'로 하면 된다.

서민들을 위한 무료 맞춤대출서비스인 한국이지론을 이용하려면 '한국이지론(www.koreaeasyloan.com)'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CSS맞춤대출'을 신청하거나 간편 대출 상담을 전화(1644-1110)로 신청하면 된다.

한국이지론은 지난 2005년 설립 이후 지난해까지 서민금융상품과 중금리대 상품이 전체 대출중개 상품의 약 61%를 차지하고 있고 은행 등 14개 제휴업체를 통한 중금리대 상품도 10개에 달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설을 맞이해 서민들이 돈을 빌리기 위해 불법 중개업자 또는 사금융을 이용할 경우 대출중개 수수료 선취, 고금리 수취, 대출사기 등으로 피해를 당할 우려가 크다"며 "금융상품 한눈에와 한국이지론을 통한 대출상품이 서민들의 안전하고 다양한 자금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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