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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글로벌 MBA에 '성균관대' 한국 유일 랭킹

100대 글로벌 MBA에 '성균관대' 한국 유일 랭킹

성균관대학교 전경사진=성균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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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파이낸셜타임스(FT)가 매년 선정하는 100대 글로벌 경영전문대학원(MBA) 랭킹에서 성균관대가 유일하게 100대 MBA에 들었다고 연합뉴스가 24일(현지시간) FT를 인용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성균관대는 올해 69위로 지난해(59위)보다 10계단 하락했다. 100위안에 미국의 경영대학원은 100위 안에 47개가 포함됐지만 올해 처음으로 50개 밑으로 내려갔다. 유럽 지역은 30개로 이 가운데 절반이 영국이었으며 나머지 13개는 아시아였다.

정상은 이례적으로 프랑스, 싱가포르 등지에 캠퍼스가 있는 1년 과정의 '인시아드(INSEAD)'가 차지했다. 1년짜리 MBA 프로그램이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시아드는 1959년 세계 최초의 1년짜리 MBA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하버드나 스탠퍼드, 펜실베이니아대(와튼스쿨), 런던비즈니스스쿨 등 5위안에 들어간 다른 MBA는 모두 2년 과정으로 MBA 과정의 학비가 꾸준히 올라 2년 과정을 마치면 빚이 10만 달러 넘는 경우가 많아 학생들이 큰 부담을 느낀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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