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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 삼재를 어떻게 무난히 보낼 수 있을까요?

진실남 남자 저는 1958년 7월 7일 양력 7시 40분생인 남자입니다.

Q저는 남자로 지금 아파트에서 기전 실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관리소장이 까다롭고 부녀 회장이 말이 많아 지내기가 어렵습니다.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각종 자질구레한 일까지 다 하고 있습니다. 하물며 현관문 열쇄 잃어버린 것 까지 불러 댑니다. 2016년이 되면 좀 나아 지련지요? 제가 개띠 생이라 삼재팔난에 걸려들었다는 소리를 들은 바가 있습니다. 삼재에 대하여 별로 관심은 없지만 아는 사람이 하는 소리가 되어 신경이 쓰입니다. 앞으로 저는 어떻게 처신을 해야 사고가 없이 무난히 지낼 수 있으며 직장 문제는 없는지요. 그리고 제 팔자에 재물복은 없나요?

A:내가 뭔 가는 우월하다는 사고를 갖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느 집단에서나 있는 현상인데 지식을 갖고 있거나 기술력을 갖고 있거나 또는 재물이 많거나 이성과 감성을 찌르는 사람은 있게 마련이므로 조직을 떠나지 않는 한은 받아들여야지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삼재라고 말하기전이라도 뜻하지 않는 재해를 당하는 사건이 많은 가운데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로서는 삼재팔난을 미신이라고 치부 할 수가 없습니다. 인간에게 9년 주기로 돌아온다는 3가지 재난을 의미하는데 삼재의 첫해를 입삼재(入三災, 들삼재)라고 합니다. 입삼재 때는 가족이나 주변인이 화를 당하는 것인데 자연을 숭배하는 분들은 이런 해에 조심을 많이 합니다. 첫째 입을 조심하여 함부로 말하지 말고 행동에 신중을 기하고 생각한 다음 행동할 것이며 특히 사주팔자를 봐서 불상사를 크게 당할 염려가 있으면 삼재소멸부적을 지니고 다니기도 합니다. 또 한편으로는 입춘날 삼재가 든 가족의 속 옷등을 태우거나 재의 의식을 인연 닿는 절에 가서 삼재의식을 하기도 합니다. 삼재를 들먹이면서 혹세무민하는 경우가 아님을 인식하시고 삼재가 아니더라도 항상 조심을 하세요. 현재 직장에서 지내는 것이 어려움이 있으나 사업을 할 수 있는 사주가 아니므로 천직이 직장생활이며 어려운 현실을 지적하여 마음에 담아두지 말고 물 흐르듯이 지내십시오. 팔자에서 평생직장 생활을 해야 하는데 말년까지 안정된 직장에서 지내는 일반적인 팔자이니 재물 상으로 크게 발복할 일은 없군요. 자기계발을 위해서 자격증 획득을 열심히 하십시오. 전기기능사나 기사자격증을 따도록 하면 좀 더 승격된 위치에서 직장 생활을 할 수 있는 희망이 오히려 크게 됩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 533-8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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