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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증시, 6% 가까이 폭등…샤프 주가 11% 폭등과 양적완화 기대감 작용

일본 증시, 6% 가까이 폭등…샤프 주가 11% 폭등과 양적완화 기대감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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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일본 증시가 당국의 경기부양책에 기대로 5.8% 폭등하며 마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닛케이평균주가(닛케이225) 지수는 22일 오후 6%까지 폭등하다 소폭 내린 5.8%로 마감했다. 이번 주 내내 부진한 모습을 보이던 일본 증시가 폭등한 것은 일본은행이 추가 양적완화 방안을 내놓을 수 있다는 기대가 커졌기 때문이다. 일본은행은 28∼29일 열리는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추가 양적완화 문제를 논의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 직후 기자회견에서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가 3월에 통화정책 재고 방침을 밝혀 추가 양적완화 가능성이 커진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또 전자업체 샤프의 재건을 일본 미관투자펀드인 산업혁신기구가 도맡기로 하면서 샤프 주가가 약 11% 뛴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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