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수협은행, 인사이동·조직개편 단행…“금융환경 변화 대응할 것”

수협은행은 지난 21일 본부 부서장과 지점자 등에 대한 승진과 전보 인사를 단행하고,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승진인사는 성과주의 인사문화 정착을 위해 성과기여도와 업무역량을 기준으로 ▲별급 3명 ▲1급 6명 ▲2급 10명 ▲3급 15명 등 총 34명이 승진했다.

사업목표 달성과 영업력 강화를 위해 전보 인사는 최소화하되, 순환 근무기준에 부합한 직원을 중심으로 58명은 자리를 이동했다.

이날 오전에는 소이사회를 개최해 임기가 만료되는 장극조 부행장과 김형중 부행장의 연임을 의결했다.

수협은행은 이번 정기인사화 함께 급변하는 금융환경의 변화와 인터넷 전문은행에 대응하기 위해 조직개편도 실시했다.

먼저 금융사고로부터 고객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IT/정보보호본부'로부터 '정보보호본부'를 신설해 분리했다.

'정보보호본부'는 새로 선임된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가 총괄하게 되며, 전기통신금융사기·이상금융거래탐지업무(FDS)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또 인터넷전문은행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고 금융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스마트금융실'을 신설한다.

'스마트금융실'은 인터넷·스마트폰뱅킹과 핀테크 등에 대한 개발 역할을 하며, 기존에 함께 운영되던 고객지원센터를 별도 파트로 운용해 고객지원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