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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다보스 포럼 '글로벌 100대 기업' 18위 선정

신한금융그룹이 다보스 포럼에서 발표하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Global 100 Most Sustainable Corporations, 이하 Global 100)' 발표에서 18위에 선정됐다. 국내 기업 중 최고 순위다.

신한금융은 2013년 'Global 100'에 86위로 순위권에 최초 진입했다. 이후 2014년에는 30위, 지난해는 70위에 선정되면서 국내 금융회사 가운데 유일하게 4년 연속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선정됐다.

'Global 100'은 캐나다의 투자 리서치 및 미디어 그룹인 코퍼레이트 나이츠(Corporate Knights)가 평가하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지수다. 매년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되는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일명 다보스 포럼)을 통해 발표된다.

코퍼레이트 나이츠(Corporate Knights)는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전 세계 시가 총액 상위 기업을 대상으로 총 12개 성과지표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100대 기업을 선정해 발표한다.

올해는 독일의 BMW가 1위를 차지했으며 국내 기업으로는 포스코가 40위, LG전자 44위, 삼성전자가 94위에 선정됐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은 앞으로도 고객과 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자 그룹의 미션인 '미래를 함께 하는 따뜻한 금융'을 기반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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