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조용병 신한은행장, 신입행원에 ‘B.E.S.T’ 조언

20일 조용병 신한은행장(왼쪽에서 두번째)과 신입행원들이 경기도 기흥 소재 신한은행연수원에서 함께 걸으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20일 경기도 기흥 연수원을 방문해 입문연수를 받고 있는 신입행원들을 격려하고 조언의 말을 건넸다.

이날 조 행장은 신입행원에 대한 조언을 'B.E.S.T(Basic, Ethics, Small, Try)'로 묶어서 전했다.

조 행장은 "▲(Basic)기본적인 업무 역량부터 차근차근 다지고 ▲(Ethics)투철한 윤리의식으로 항상 정도(正道)를 걸으며 ▲(Small)작은 일이라도 의미를 부여하며 정성을 다하는 가운데 ▲(Try)젊음과 패기로 모든 일에 과감히 도전하라"고 강조했다.

또한 은행생활 선배로서 지난 30여년간 금융인으로 살아오면서 느끼고 경험한 바를 전달하는 동시에 입문연수의 의미와 신한은행의 역사 등에 대해 설명했다.

조 행장은 "신한문화를 깊이 체화해서 선배들이 일궈 온 신한을 앞으로 더 크게 발전시켜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원숭이의 해에 본격적인 은행 생활을 시작하는 만큼 재주 많고 영민한 원숭이처럼 마음껏 끼와 능력을 발휘해 은행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달라"며 "아울러 긴 호흡으로 멀리 보면서 하루하루 충실하게 보내라"고 조언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