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삼성 사장단, '경제활성화 입법 촉구' 서명 동참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이 20일 서초사옥에서 열린 수요 사장단 협의회에 참석한 후 삼성전자 서초사옥 1층 로비에 설치된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천만 서명 운동' 서명부스에서 서명에 참여하고 있다./오세성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삼성그룹 계열사 사장단들이 경제 활성화 입법 촉구를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20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을 비롯한 삼성 사장단은 서울 서초사옥에서 수요 사장단회의를 마친 직후 경제활성화 입법 촉구 서명운동에 참여했다.

이번 서명운동은 대한상공회의소를 비롯한 국내 주요 경제단체들이 경제 활성화 입법 촉구를 위해 범국민 서명운동에 나선 것과 맥락을 함께한다.

대한상공회의소를 비롯한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 6단체는 지난 13일 대한상의 서울상의회관에서 긴급간담회를 열고, '경제활성화 법안 촉구를 위한 국민운동 추진본부'를 구성하고 서명운동을 전개하기로 밝힌 바 있다.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이날 서명을 한 후 "(서명운동의 취지가) 맞는 방향이니까 동참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윤용암 삼성증권 사장은 "입법이 되지 않으면 전 세계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 혼자 뒤떨어질 것 같다"면서 "우리나라도 리더들이 이런 활동을 해주시고 입법이 잘됐으면 하는 생각에서 서명했다"면서 동참한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삼성 사장단은 이날 김희집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를 초청해 에너지 산업의 미래와 관련한 강연을 들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