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BNK경남은행, “2016년은 리테일금융과 고객중심경영 활성화”

BNK금융그룹 경남은행 손교덕 은행장이 CEO특강을 하고 있다.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이 올해 경영방침으로 '리테일금융 활성화'와 '고객 중심의 현장경영'을 내세웠다.

경남은행은 지난 16일 본점 대강당에서 손교덕 은행장을 비롯한 전 임원과 부점장·영업소장·예비부실점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손교덕 은행장은 2016년 경영방침에 대해 "계좌이동제 전면시행ㆍISA 출시ㆍ인터넷전문은행 출범 등 고객 선택권 확대와 새로운 경쟁자 등장으로 우수고객 확보를 위한 경쟁이 더욱 치열해 질 것"이라며 "2016년에는 리테일금융을 더욱 활성화하고 고객 중심의 현장경영 지원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 은행장은 CEO특강을 통해서는 "최근 미국 기준금리 인상과 국제 원자재가격 하락 그리고 중국 증시 변동성 확대 등 세계경제는 여러 가지 불안요인이 뒤섞인 칵테일 위기에 직면했다"며 "금융산업 전반에도 변화와 혁신의 바람이 심하게 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리스크 관리를 철저히 하고 긴축경영을 통해 효율성을 제고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2015년 리뷰와 2016년 경영계획 발표자로 나선 구삼조 부행장은 '리테일금융 선도은행으로의 도약'을 2016년 경영방침으로 전했다.

이번 발표를 통해 구 부행장은 ▲리테일금융 역량 집중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한 경영효율성 제고 ▲고객중심의 현장경영 지원체계 구축 ▲그룹 시너지 주도 ▲BNK 기업문화 확산 등 경영전략 과제를 공유했다.

이어 사업본부별 2016년 사업계획 발표에서는 마케팅본부ㆍ미래채널본부ㆍ여신운영본부 등 각 사업본부 본부장이 2016년 핵심과제별 실천계획을 공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