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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BNK경남銀, ‘신(新)인터넷뱅킹시스템’으로 비대면채널 강화 나서

BNK금융그룹 경남은행 손교덕 은행장과 본부부서장 등이 지난 13일 열린 '신인터넷뱅킹시스템 구축 착수 보고회'에서 유플리트 김은서 실장의 신인터넷뱅킹시스템 UI/UX 전략 보고를 듣고 있다.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이 고객 편의를 강화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新)인터넷뱅킹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경남은행은 지난 13일 본점 회의실에서 '신인터넷뱅킹시스템 구축 착수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참석한 손교덕 은행장과 본부 부서장 등 70여명은 신인터넷뱅킹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에 대한 세부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점검했다.

보고회에서는 한국HP 정연효 부장이 '신인터넷뱅킹시스템 구축 추진 방안'을 발표하고 유플리트 김은서 실장이 '신인터넷뱅킹시스템 UI/UX 전략'을 보고했으며 이어 질의응답과 발전 방향 논의가 이뤄졌다.

경남은행이 도입할 신인터넷뱅킹시스템은 개인/기업 인터넷뱅킹ㆍ스마트뱅킹ㆍ모바일영업점ㆍ금융상품몰 등에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오는 12월 완료를 목표로 총사업비 229억여원과 250여명의 인력이 투입된다.

손교덕 은행장은 "많은 비용과 인력이 투입되는 신인터넷뱅킹시스템 도입은 비대면채널 이용 고객들의 만족도를 한층 더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효율성이 높고 차별화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앞서 경남은행은 신인터넷뱅킹 구축 착수에 앞서 지난해 3월 TFT(Task Force Team)를 구성해 추진전략 수립ㆍIT기술 검토ㆍ시스템 구축업체 선정 등 사전작업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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