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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 내년에 삼재가 들어옵니다

도우리 여자 62년 6월 24일 양력 새벽 5

Q:선생님 항상 나아지려나하는 희망으로 새해를 맞이하다가 지금처럼 막상 떠날 때 보면 허무합니다. 저는 1962년 6월 24일 양력 새벽 5시가 생일인 여성입니다. 꽃가게를 하면서 동생들 공부 시키느라고 결혼도 늦게 하였습니다. 남편은 지방에서 건축 일을 하는데 바람도 피워 속이 상합니다. 올해 들어와 허리와 폐가 나빠져서 입원까지 했는데 아직 완쾌가 되지를 않아 건강에 자신이 없습니다. 그래서 꽃가게를 내놓고 좀 쉬면서 앞일을 생각하렵니다. 가게가 빨리 팔릴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내년에는 삼재가 들어온다니 올해처럼 고난을 당하지 않도록 어찌 해야 하는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A:팔자에서 기운의 흐름이 중화가 되지 않으면 어렵게 살기도하지만 건강에 악순환으로 이어져 사람을 괴롭힙니다. 오월(午月)에 태어났으며 신약한 사주입니다. 충살(沖殺)의 작용과 함께 남편 궁이 공망(空亡:비어있음)을 당하고 있고 남편을 나타내는 정관(正官:나를 극함)이 하향 길로 가고 있으니 화목하지가 못 하여 평생 괴롭다고 봅니다. '호랑이는 피할 수 있어도 사주팔자는 못 피한다'라는 말이 늘 느끼게 되는군요. 건강의 문제와 가게가 잘 안 되는 것과 남편과의 불화 등이 예사롭지 않는데 2016년에도 삼재에 해당 되므로 2015년 보다 더욱 어려움이 있습니다. 삼재팔난이란 것을 따진 다면 우리국민의 1500만 명이 해당되어 재난을 당해야 되는 것이니 허무맹랑하고 혹세무민하는 속된 것이라고 치부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삼재를 안 믿으면 그만일 뿐입니다. 옛날과 달리 지금은 인구도 많아지고 수많은 위험과 재난에 피해를 입을 확률이 옛날과 달리 수백 배 늘어났으므로 하루하루를 불안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똑 같은 재난이나 교통사고를 당해도 무사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는 경우가 있는 것을 보면 삼재팔난을 무시하기만 할 수 없습니다. 삼재란 흉신으로서 여덟 가지 재난을 발생시키는 아주 나쁜 악신이입니다. 이는 누구에게나 12년마다 한 번씩 돌아오며 피해갈 수 없습니다. 재는 천재지재인재를 말하며 팔난은 손재 주색질병부모형제부부관재학업 등에 대해 고통 받는 것입니다. 귀하는 범띠로서 2016병신년은 들어오는 들삼재(입삼재)로서 삼년간 머물게 됩니다. 삼재풀이를 위해 입던 속옷을 가지고 입춘날 인연이 되는 절에 가셔서 삼재풀이를 하면서 새해를 맞아보십시오. /김상회역학연구원 02) 533-8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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