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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BNK부산銀, 리테일영업팀장 배치해 소매금융 강화 나선다

부산은행 기장연수원에서 지난 12일 개최한 '리테일영업팀장(BRM) 발대식'에서 성세환 BNK금융그룹 회장 및 주요 경영진이 깃발을 흔들고 있다.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이 소매금융 강화를 위해 총 75개 영업점에 리테일영업팀장(BRM, Branch Retail Manager)을 배치했다.

부산은행은 지난 12일 영업점에 리테일영업팀장을 배치하고 부산은행 기장연수원에서 성세환 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 BRM발대식'을 실시했다.

이번에 임명된 '리테일영업팀장'은 금융관련 전문 자격증을 보유하고 업무 역량이 우수한 3급 부지점장으로, 부산은행 50개 영업점과 25개 영업소에 각각 배치됐다.

부산은행은 리테일영업장을 통해 영업점 주변의 개인사업자·소호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아웃바운드 영업을 보강해 '소매금융이 강한 은행'으로 강화시킨다는 계획이다.

리테일영업장은 부산은행이 기존 운영 중인 ▲태블릿 브랜치(태블릿 PC를 활용한 금융서비스)와 ▲포터블 브랜치(이동식 영업지원 단말기를 활용한 금융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고객을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 BNK금융그룹 성세환 회장은 "최근 저금리 저성장 기조와 함께 핀테크 활성화 및 인터넷 전문은행 출범 등으로 기존 내점 고객 위주의 영업방식을 탈피해야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며 "이번 BRM제도를 바탕으로 향후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부산은행을 소매금융이 강한 은행으로 발전시켜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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