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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킷브레이커 퇴출만 다를뿐…다시 중국발 블랙먼데이

서킷브레이커 퇴출만 다를뿐…다시 중국발 블랙먼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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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중국 증시가 지난 주에 이어 주말 이후 첫 거래일인 11일 다시 폭락했다. 상하이 증시는 5.33%, 선전 증시는 6.60% 전거래일보다 떨어졌다. 상하이와 선전의 대형주로 구성된 상하이선전(CSI) 300 지수는 5.03% 하락했다. 서킷브레이커가 중단되지 않았다면 다시 거래가 완전 중단됐을 것으로 보인다. 폭락의 원인은 지난 주와 크게 차이나지 않았다. 중국 경제 지표가 악화됐고, 위안화 절하에 대한 우려가 가시지 않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중국 증시 폭락은 아시아 증시의 동반 하락을 불렀다. 호주 증시는 1.16%, 대만 증시는 1.34% 하락했다. 한국의 코스피지수는 1.19%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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