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BNK금융 경남銀, 투뱅크체제 활용한 ‘외화 현찰 수령 서비스’ 실시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이 11일부터 실시한 '외화 현찰 수령 서비스'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환전 업무 위수탁 계약을 맺고 11일부터 '외화 현찰 수령 서비스'를 제공한다.

'외화 현찰 수령 서비스'는 경남은행 고객이 인터넷·스마트뱅킹을 통해 환전을 신청하면 원하는 날짜에 부산은행 김해공항지점을 방문해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해당 외화 현찰을 찾을 수 있다.

경남은행과 부산은행의 투뱅크체제의 장점을 활용한 이 서비스를 통해 양 은행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0%까지 환전 수수료를 우대한다.

환전 신청 가능한 통화는 ▲미국 달러화(USD) ▲일본 엔화(JPY) ▲유럽연합 유로화(EUR)ㆍ중국 위안화(CNY) ▲홍콩 달러화(HKD) ▲태국 바트화(THB) ▲호주 달러화(AUD) ▲싱가포르 달러화(SGD) ▲뉴질랜드 달러화(NZD) ▲캐나다 달러화(CAD) ▲스위스 프랑화(CHF)ㆍ영국 파운드화(GBP) 등 총 12종이다.

외환사업부 여창현 부장은 "출국 전 김해공항에서 외화 현찰을 수령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외화 현찰 수령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양질의 외환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