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산업

미국 로또 '파워볼' 또 불발…당첨금 1조6000억으로 껑충

미국 로또 '파워볼' 또 불발…당첨금 1조6000억으로 껑충

>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미국 로또인 '파워볼' 당첨이 다시 불발되면서 다음 당첨금 규모가 13억 달러(약 1조6000억 원) 규모로 껑충 뛰었다.

CNN에 따르면 9일(이하 현지시간) 토요일 밤의 추첨에서 9억 달러(약 1조) 규모의 당첨금의 주인은 나타나지 않았다. 다음주 수요일 추첨에서는 당첨금 규모가 더욱 늘어나게 됐다. 파워볼 관계자는 수요일 당첨금의 규모를 13억 달러 가량으로 전망했다.

파워볼은 지난해 11월 7일부터 당첨자가 나타나지 않아 당첨금 누적이 이어졌다. 당첨금 누적액이 4억 달러를 넘어서면서 로또 열풍이 불기시작했다. 토요일에도 내내 구매 열풍이 계속됐다. 추첨 몇 시간 전 텍사스주에서는한 시간 동안 600만 달러 가까이 판매되기도 했다.

파워볼 당첨이 불발되는 이유는 당첨 확률이 대폭 높아졌기 때문이다. 현재 당첨 확률은 2억9200만 분의 1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