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BNK금융 부산·경남銀, 중기에 ‘설 특별자금 1조원’ 공동 지원

BNK금융그룹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설 특별 경영안정자금으로 총 1조원을 공동 지원한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오는 8일부터 3월 8일까지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은행별 5000억원씩 'BNK 2016 새해맞이 나눔대출'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BNK 2016 새해맞이 나눔대출'을 통해 양 은행은 부·울·경 지역의 모든 중소기업을 지원 대상으로 설정하고, 양 은행이 각각 신규 자금으로 2000억원과 기한연기 자금으로 300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양 은행은 ▲기술력 우수 (창업)중소기업 ▲영세 소매 중소기업 ▲전통시장 상인 등 생계형 자영업자 ▲일자리 창출 우수 중소기업 ▲환율 급변으로 여러움을 겪고 있는 부·울·경 수출 중소기업 ▲동남경제권 신성장 전략산업 영위 중소기업들을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부·울·경 지역 향토 중소기업에 대한 관계형 금융'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양 은행은 적용금리를 업체에 따라 산출금리 대비 최대 1.1%까지 우대하고, 신속한 자금지원을 위해 영업점 전결권을 확대했다.

BNK금융그룹 성세환 회장은 "BNK금융그룹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동시에 출시한 1조원 규모의 특별 경영안정자금을 통해 설날 부·울·경 지역 중소기업들의 경영자금 수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