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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우리銀, 117주년 창립기념식…“성공적인 민영화로 종합금융그룹 재도약할 것”

4일 중구 소공로 소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창립 117주년 기념식'에서 이광구 은행장(사진 왼쪽 아홉번째)이 박원춘 노조위원장(사진 왼쪽 열한번째), 역대은행장 및 주요고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케이크 커팅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4일 서울 중구 소공로 본점 강당에서 임직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7주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이광구 은행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2015년은 영선반보의 자세로 핀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과감히 해외시장을 개척했으며, 수익성 및 건전성에서도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다"고 지난 한 해를 돌아봤다.

이 행장은 "2016년에도 고객에게 신뢰와 사랑을 얻고 성공적인 민영화를 통해 종합금융그룹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강한 우리은행을 달성하자"고 주문했다.

이를 위해 ▲시장 우위 확보 ▲뒷문 잘 잠그는 영업 ▲핀테크 창조사업 선도 ▲글로벌 영역 확대 ▲최고역량 발휘 등 5대 경영전략을 적극 추진해 금융산업 변화를 선도하고 국가 경제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이날 새벽 이 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80여 명은 새해 첫 공식일정으로 우리은행의 전신인 대한천일은행의 기틀을 마련한 고종황제의 묘소가 있는 홍유릉을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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