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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JB금융 전북銀-광주銀, 내년부터 서비스 통합

JB금융지주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이 다음달 6일부터 은행권 최초로 공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JB금융지주는 계열사인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의 영업창구 공동활용 업무 위수탁을 통해 양행 간 입금·지급·조회·통장정리·증명서 발급 등의 거래가 가능해진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JB금융그룹 내 'Two Bank(전북은행·광주은행)'를 거래중인 고객은 거래은행 영업창구에 제약 없이 은행 거래를 할 수 있게 됐다.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의 영업창구는 수도권지역을 포함해 총 235곳이다.

가능한 업무는 유통장 입금·유통장 지금·계좌조회·잔액조회·거래기록조회·통장기장·통장재발행·수신잔액증명서 발급·부채잔액증명서·대출이자상환증명서 발급·주택자금대출상환증명서 발급이다.

역외진출을 경영 전략으로 내세운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은 이번 공동 서비스 시행을 통해 수도권 지역 고객에게 활발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JB금융그룹 관계자는 "금번 영업창구 공동활용을 위한 업무 위수탁은 거래고객은 물론 잠재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이라며 "JB금융그룹 역시 Two Bank간 연계영업 활성화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북은행과 광주은행 간 영업창구 공동활용 업무 위수탁 계약 체결식은 오는 4일 전북은행 본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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