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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 남편의 사업과 저의 일에 대해 궁금합니다

DOOTA 남자 1974년 10월 13일 오후 2시, 여자 76년 2월 18일 새벽 4시

Q남편은 1974년생이며 여행사 관련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바쁘게 돌아다니고는 있으나 돈이 모이지를 않습니다. 사업을 하는 목적이 돈이 돼야 하는데 적자 아니면 본전입니다. 이 사업을 하기 전에는 건강식품 유통업을 했었고 보일러 관련 사업을 했었으나 다 실패를 했습니다. 과연 사업 운이 있는지 아니면 직장을 구해서 봉급생활을 해야 하는지 염려가 됩니다. 그러다 보니 가정의 화목이 이뤄지지도 않고 있어 답답합니다. 그리고 저는 화장품 다단계에서 아는 사람들을 찾아다니고 있는데 마음처럼 잘 안되니 체면만 깎깁니다. 이일도 제 팔자에 안 맞는 것인지요. 그러면 뭘 해야 합니까.

A:현대사회에서 직업은 삶을 이어가는 중요한 요소가 되며 그 직업을 선택함에 있어서는 자신의 적성과 특징 취미 그리고 비전을 갖춰야 하고 사주8자와 운의 추이를 보고 해야 합니다. 사람마다 똑같은 노력을 하면서도 쉽게 성공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아무리 해도 실패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로부터 운이 따라야 한다는 말이 있는 것을 보면 다단계사업도 운의 지배를 받는 것입니다. 귀하는 현재 다단계에서 아무리 노력을 해도 성공을 할 수가 없습니다. 사업 운이 하향 길로 가고 있으며 남편도 덩달아 피해를 보게 되는 때입니다. '물속에 잠긴 침금(沈金)으로 쓸모가 없어진 상황을 의미 하며 외화 내빈하여 겉은 견고하고 화려 할지언정 내면은 늘 고독한 기운이 감돌고 있습니다.2018년까지는 '쥐가 창고에 있지 않고 계곡 속에 갇혀 있음'과 같아 유시무종(有始無終:시작은 있으나 끝이 없음)에 결과를 보기 어렵습니다. 필자에게 상담을 오는 손님들 중에도 사업이나 다단계 일을 상담하며 물어 오는 예가 많은데 그 일을 권장 할 수 있는 사람도 있고 말리는 사람도 있는데 하지 말라고 했으나 고집을 부리고 틀림없이 성공 할 수 있다고 믿고 자기 뜻대로 하다가 망하는 예가 허다 했습니다. 남편께서는 일귀(日貴)에 수복을 뜻하는 길신(吉神)을 갖추고 있으며 사람됨이 순수하고 호인 형으로 관광 사업도 좋겠으나 다른 생각 말고 직장을 구해보십시오 .3년은 지나야 일이 잘 풀리는데 노후까지 생활이 안정되고 편안하게 지내려면 경제력과 체력이 유지돼야 하므로 현재의 약간의 고난을 극복 하도록 힘을 주세요. 일생 주의할 점은 십악대패(十惡大敗)하는 기운이 잠재되어 있으므로 무리한 투기나 허황된 유혹에 넘어가지 않도록 하십시오. /김상회역학연구원 02) 533-8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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