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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 아들 팔자에 대해 다시 상담 올려요

어리석은 여자 남자 89년 01월 26일 음력 새벽 6시 18분

Q:아들은 주변정리 정돈을 전혀 하지 않아요. 쓰레기장처럼 어질러 놓고 그 속에서 방치되어 지내는 아이를 4학년 때 제가 데려 왔어요. 지금도 제가 뒤 따라다니며 옷가지며 책상이며 다치어야 해요. 군대도 다녀왔는데 군대에서는 안 그랬는데 집에선 왜 그러냐니까 웃기만 하네요. 친구들과는 자분자분 이야기도 잘하는 것 같은데~ 저와는 딱 할 말만하고 야단 칠 때는 입을 꼭 다물어요. 저를 많이 무서워하고 눈치를 많이 보네요. 그래도 삐뚤어지지 않고 착하긴 해요. 아빠와는 4학년 때 이후론 안보고 싶다 하고 찾지 않네요. 기도원에 있다 얼마 전에 나온 거 같은데 연락은 안하고 살아요. 환경적으로 아이에게 좋지 않은 운을 만들어준 거 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A:아드님 생일지(生日支)에 일덕(日德)이라는 길명을 두고 있어서 착하고 자비스러우며 나이 들수록 복록이 풍부하지만 백호(白虎)의 기운이 있는데 십이운성(十二運星)에서 연관되어 볼 때 재살에 속합니다. 재살은 태생적으로 겁이 많고 불안감에 휩싸이기 쉽고 천성이 순진하고 착하므로 타인의 부탁을 잘 들어주고 고립된 환경에서 모진 훈련과 고통을 감내해야만 하는 운명을 암시합니다. 운에서 재살을 만나면 명예를 손상당하는데 이러하기에 부모들께서 원만치 않은 삶을 이루게 되고 그 영향으로 고립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고 봅니다. 그 결과 부모님들이 안정되기를 바라는 마음이간절하지만 잔소리라 여기면 서원해지기도하지요. 삶을 주관하는 팔자에는 조상의 뿌리와 영가의 작용에 의한 것과 마음을 잘 쓰는 심상(心相)의 등의 영향을 받는데 다행히 사주에 천을 귀인이 있어 총명하면서도 지혜와 지성 사리분별이 명확한 인격의 소유자이며 현재 드러나지 않더라도 잠재되어있습니다. 새벽에 태어났으니 2016년도 입춘시기에 매일같이 술시(戌時저녁9시)기도를 올려보십시오. 2019년 되면 모친의 기도로 아드님의 마음이 감동을 받을 수 있는 시기가 됩니다. 또한 여기에서 풍수의 교정으로 효과적이고 비용이 들지 않는 방법으로 실용적인방법이 있는데 풍수의 시작은 청소부터 하는 시작이 있으며 얼핏 쉬워 보이지만 실은 보통 근면한 성격이 아니고는 꾸준히 실행하기 어렵습니다. 현재 모친이 자식을 위해 정리하는 것도 운이 개선되는데 도움이 됩니다. 자연스럽게 운(運)이 좋아지면 주변 환경이 깨끗하고 청결하게 변하기 마련인데 운이 나쁘면 만사가 귀찮거나 백번의 충고가 귀에 들어가지 않게 마련이므로 인위적으로 해결이 안 됩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 533-8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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