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BNK금융 경남銀, 노사문화 유공 정부포상 ‘국무총리상’ 수상

BNK금융그룹 경남은행 손교덕 은행장(사진 오른쪽)과 김병욱 노조위원장(사진 왼쪽)이 2015 노사문화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 참석해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가운데)으로부터 '국무총리상'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이 23일 고용노동부가 대기업·중소기업·공공기관 등 3개 부문 노사문화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 노사문화 유공 정부포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날 오후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노사문화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는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과 손교덕 은행장, 김병욱 노조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손교덕 은행장은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소통하는 상생의 노사문화 구축을 위해 기울인 노력이 결실을 맺어 뿌듯하다"며 "상생의 노사문화를 바탕으로 대승적 결실을 맺어 경남·울산지역을 대표하는 강하고 반듯한 은행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욱 노조위원장은 "노사가 함께한다면 그 보다 더 좋을 수 없다는 평소 신념이 2015년 노사문화대상 국무총리상 수상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며 "함께 이룬 노사문화가 지역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8월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에 이어 2015 노사문화 유공 정부포상에서 국무총리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경남은행은 '상생과 화합을 뛰어 넘어 미래를 함께 하는 파트너'라는 가치 아래 노사관계를 개선해 왔다.

경남은행은 노사합의를 통해 매주 수요일을 회의·회식·야근 없이 정시 퇴근하는 '3무데이'를 운영하고 임금피크제도 선제적 도입·비정규직 처우개선 및 차별 해소·퇴직직원 재고용 등일 시행했다.

또한 경남은행 노사는 기업 대출의 90% 이상을 지역 중소기업에 지원하고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출신 인재를 90% 이상 채용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