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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 금전운과 결혼운 여쭙니다

zato 남자 1985년 12월 7일(양력) 새벽 1시 안녕하세요.

Q금전운과 결혼운에 대해 여쭙니다. 현재 보험설계사로 3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지점장, 본부장까지도 바라보고 있는데 생각보다 잘 안 풀립니다. 남자 85년 양력 12월 7일 새벽 1시 생일입니다. 이 일을 계속 하는 것이 저에게 비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혹 이직을 한다면 어떤 직업 어떤 분야가 좋을 지요. 그리고 현재 결혼을 생각하는 여자 친구가 있는데 자주 다투고 사건사고가 많았습니다. 저에게 맞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제 인연이 될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합니다. 결혼은 언제쯤 하면 좋을지 냉철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A:사람이 사는 이유는 보편적 행복한 삶을 위해서 또는 자신의 꿈과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서 또 한편 가족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산다는 대답이 나오기도 합니다. 직업과 적성이 자신에게 맞지 아니할 때 사람들은 극심한 직업적 스트레스에 시달리면서 어쩔 수 없이 일 한다고 합니다. 귀하는 '두개의 별'로 경(經)에 이르기를 신의가 깊고 사물의 처리가 빠르며 그 포부가 원대하여 한번세운 계획은 끝까지 밀고 나가는 성정을 지니고 있어서 매사자신이 있고 통솔력이 좋으며 일에 임하여 과단성이 있고 재치가 비상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괴강(魁罡:보스기질에 과격함)의 기운이 극과 극을 의미하고 한번 실패하면 매장된 광산처럼 재기불능에 처하기 쉽고 한번 좌절하면 다시는 그 일을 돌보지 않는 결단성이 있는데 일면 이기적인 성분도 함유하여 이해 타산적이기 쉽습니다. 이런 성향은 한번 무너지면 재기가 어려운 일면도 있기에 괴강의 기운은 꺼리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한 우물을 꾸준히 파면서 중분이후에 직업적으로 하향 길을 걷게 될 때를 대비하여 별도로 돈 벌수 있도록 공부를 하십시오. 보험과 연관된 일로 세무 부동산업무가 연관이 되니까 하루 한 시간씩만이라도 책을 보십시오. 사업 운은 포태법상으로 절묘사(絶墓死:사망하여 묘지로 들어 가 단절됨과 같이 침체를 나타냄)지로 가므로 장래에도 막연한 사업은 하면 낭패를 당하게 됩니다. 지극히 일반적 얘기로 막연한 사업을 안 하면 버는 대로 모으게 되는 이치이지요. 지금 사귀고 있는 여성이 있으나 화목치가 못한 것이 신경 쓰이겠지만 현재 사귀고 있는 여자 분의 궁합부터 보도록 해야 일시적으로 다투는 현재의 심적 부담에 대하여 결정을 할 수가 있으니 재 상담을 하도록 하세요. /김상회역학연구원 02) 533-8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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