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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페이로 간편하게 사랑의 빵 기부에 동참하세요"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삼성전자는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모바일 결제서비스 삼성 페이로 기부하는 '삼성 페이-사랑의 빵'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월드비전 사랑의 빵 나눔 단말기에서 삼성 페이로 기부가 가능하도록 했다.

삼성전자는 월드비전 '사랑의 빵 나눔 단말기'에서 '삼성 페이'로 기부가 가능하도록 했다./삼성전자



삼성 페이 사용자들은 현금 없이도 스마트폰을 사랑의 빵 나눔 단말기에 터치하는 간단한 동작만으로 1회당 1000원을 기부할 수 있다.

월드비전의 사랑의 빵 나눔 단말기는 국내 주요 관공서, 음식점, 커피전문점, KB국민은행 등 전국 2000여 곳에 설치되고 연중 상시 운영된다.

삼성전자는 삼성 페이 기부 금액이 5000만원을 달성하면 50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는 1대1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도 함께 진행한다. 매칭 그랜트란 기부자가 후원금을 지원하면 기업에서 동일한 금액을 조성해 추가로 기부하는 방식이다.

삼성 페이를 통해 모금된 후원금은 국내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도서관과 공부방 운영에 쓰일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페이가 간편하게 실천하는 기부 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