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쿠팡(대표 김범석)은 연말을 맞아 해외여행 패키지를 비롯한 국내 호텔, 리조트 숙박권 등 다양한 여행 상품을 알뜰한 가격에 제공하는 '여행 빅세일 기획전'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별도의 쿠폰 발급 과정이 없이 구매 후 결제 단계에서 즉시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선 보라카이, 괌, 하와이 등의 해외여행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독일, 이탈리아, 스위스, 파리 등 서유럽 주요 국가의 유명 관광지 일정이 포함된 '서유럽 12일 패키지 상품'은 209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방콕&파타야 3박 5일 패키지' 상품은 24만9000원에 판매한다.

국내 주요 여행지의 호텔, 펜션, 풀빌라 등 다양한 상품도 준비돼 고객들이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엘도라도 리조트 숙박권'을 9만1200원, '여수 히든베이 호텔 숙박권'을 10만8900원에 판매한다. '아산 파라다이스 스파도고&카라반'은 13만 9400원, '제주 디오션힐 리조트'는 5만6000원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