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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BNK경남銀, 연말연시 소외계층 위한 다양한 행사 마련

지난해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이 개최한 '사랑의 복꾸러미 행사'에서 은행 임직원 및 봉사자들이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물품을 포장하고 있다.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이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동지팥죽 행사'와 '복꾸러미 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경남은행은 겨울 밤이 가장 긴 동지(冬至)를 하루 앞둔 오는 21일 창원시 마산역 광장과 울산 밥퍼 무료급식소에서 '사랑의 동지 팥죽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경남은행 창원지역봉사대를 비롯해 대한적십자사경남지사봉사대 등 140여명이 참가해 독거노인·무의탁자·노숙자 등 소외계층과 마산역을 찾은 지역민과 관광객에게도 동지팥죽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튿날인 오는 22일에는 BNK금융그룹 전 계열사가 4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랑의 복꾸러미 행사'를 연다.

사랑의 복꾸러미 행사에는 손교덕 은행장ㆍ창원시 안상수 시장ㆍ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안철수 회장을 비롯해 지역 자치단체장과 시ㆍ도의회 의원 그리고 경남은행창원지역봉사대ㆍ경남은행임원부점장부인회ㆍ마산자원봉사센터ㆍ마산여성경제인협의회 등 380여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마산운동장 실내체육관에 모여 즉석식품 등 식재료와 세면용품 등 18종을 포장한 뒤 경남·울산지역 독거노인과 한부모세대 등 소외계층 2400세대에 개별 배송한다.

이 밖에도 경남은행은 어려운 이웃에게 점심식사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랑의 특식 나눔 행사'를 12월과 1월 두 달간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지역사회공헌부 김영보 부장은 "추위와 빈곤으로 고통 받는 지역의 소외계층들이 무사히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쓸 것"이라며 "소외계층을 위한 행사에 지역민의 관심과 봉사 참여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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