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연삼로지점과 IT지원부 직원들은 지난 15일 '광양 TOP365 요양원'과 영평동에 위치한 '다올복지재단'을 찾아 어르신을 위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광양 TOP365 요양원'과 '다올복지재단'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및 중증 장애로 요양을 필요로 하는 노인들을 돌보는 노인전문 요양시설이다.

이날 제주은행은 평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직원들이 모아온 성금으로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을 마련해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제주은행 연삼로지점 강경돈 지점장은 "앞으로도 항상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는 제주은행 중 최고의 지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