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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신한銀, 클래식 영재지원 결실…김동현 국제 콩쿨 바이올린 부문 1위

지난 6월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제7회 신한음악상 시상식에서 바이올린부문 대상을 수상한 김동현군(오른쪽)이 시상식 후 조용병 신한은행장(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 6월 있었던 '제7회 신한음악상 시상식'에서 바이올린 부문 대상을 차지한 김동현이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에서 진행된 '제9회 영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바이올린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예원학교를 전 학기 수석으로 마치고 내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입학을 앞두고 있는 김동현은 신한음악상 수상자 특전으로 베를린 국립음대에서 Ulf Wallin, Stephan Picard 교수의 마스터클래스를 듣고 있다. 또한 올해 대관령 국제음악제와 이시카와 뮤직 아카데미 무대에서 라이징 스타 콘서트도 가졌다.

신한음악상은 세계 속의 한국인 클래식 스타를 배출하고자 지난 2009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7회째를 맞았다.

신한은행은 제1회 신한음악상을 통해 바이올린, 성악, 피아노, 관악 부문에서 각각 신지아, 김주택, 김규연, 조은영 등 4명의 차세대 음악가들을 수상자로 배출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김동현군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국내 금융권 최초로 제정한 신개념 메세나 사업인 신한음악상은 세계적 음악가로 성장하기 위해 나아가는 청소년에게 응원과 지원을 다하는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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