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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 사업이 안 되는데 대책은 있을까요?

미래향 남자 82년 11월 11일 양력 4시

Q:올해 34세 11월 11일 양력 새벽 4시경이생일인 남자입니다. 전문대 전기과를 졸업하고 친구와 함께 전자부품 가게를 운영 하고 있는데 매년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가게 운영이 잘 안되니까 동업하는 친구와의 사이도 원만하지가 못합니다. 그만두자니 무엇을 해야 되는지 막연합니다. 건강도 안 좋아 일하는데 힘이 듭니다. 딸아이를 둔 가장으로서 책임이 무겁습니다. 가장으로서 처자식을 먹여 살려야 할 의무가 있는데 마음에 흡족하지 못하니 걱정이 태산입니다. 제가 사업을 하면 안 되는 팔자인지요. 그렇다면 어느 방향으로 일을 해야 되는지를 알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A:'돈을 벌려면 장사를 해야 한다'고 하여 장사나 사업을 하지만 누구나 성공을 하는 것이 아닌 것은 다들 아는 내용입니다. 사업이 망하거나 실패 한다면 본인은 물론 처자식 그리고 주위의 지인들까지 어려움을 당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상담을 해온 수많은 사람들 중 사업을 해서 망한 사람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을 금 할 수 없습니다. 장사나 사업운도 없이 패기와 노력만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만 하면 되겠지 하는 막연한 생각으로 덤벼들다가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업을 하여 부자가 되기 위해 우리 모두는 열심히 노력을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만 부자가 되는 조건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좋은 운(사업운금전운재물운)이 들어와야 합니다. 그러기에 컨설팅에 자문을 구하고 팔자를 자문하고 선후배에게 물어도 보고 하는 것이겠지요. 책임이 무거운 딸을 둔 가장으로 무거운 가방을 들고 귀가길에 혼자서 가장의 눈물을 흘렸을지언정 가족이나 타인에게 내색하는 허약함을 보여서는 안 되겠지요.반대로 차후에 승승장구하는 발전의 연속선상에 놓여 있을지라도 절대 성공의 과실이 자신의 출중함에서만 비롯되었다는 착각은 금물입니다. 자 어렵더라도 운을 모아 잘되는 방법을 강구해야 할 것입니다. 동업자에 대해 불평이나 자랑하고 싶은 입이 근질거리는 순간부터 운기는 꺾이는 것입니다. 그저 운이 좋았다 또는 운이 나빴다 하는 생각을 하고 신중히 후사를 도모하는 겸손한 태도만이 좋은 운을 오게 하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요 근래 지난 경험을 토대로 긍정적적으로 개선하는 자세로 동업자를 너그럽게 감싸면서 간다면 당분간 불경기의 여파로 힘들기는 하겠지만 2016년 8월이 지나면서 반드시 극복될 것입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 533-8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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