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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8월 04일 (월)
금융>은행

신한銀-코트라, 중기 해외진출 지원 MOU 체결

[메트로신문] 서울시 서초구 염곡동 소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KOTRA) 본사에서 신한은행 기업그룹 최병화 부행장(맨 왼쪽), KOTRA 중소기업지원본부 윤효춘 본부장(가운데) 및 신한카드 영업부문 이재정 부사장(맨 오른쪽)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및 외국인 투자가의 국내 비즈니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이 10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및 외국인 투자가의 국내 비즈니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서울시 서초구 염곡동 소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 본사에서 최병화 신한은행 기업그룹 부행장, 윤효춘 코트라 중소기업지원본부 본부장, 이재정 신한카드 영업부문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코트라의 '지사화사업' 대상기업을 발굴해 코트라에 추천한다. 해외진출기업을 위한 해외직접투자 지원, 글로벌 컨설팅과 글로벌 자금관리 등의 금융서비스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국내에 진출하는 외국인투자기업을 위해 상호 정보교류·전용상품 운영 등의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현재 전 세계 19개국 98개 네트워크를 보유한 신한은행은 해외진출기업의 원활한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글로벌 지원 Desk'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코트라 추천기업에 해당 서비스도 우선적으로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은 우리나라 대표 수출지원 기관인 코트라와의 협업체계 구축을 통해 중소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수출지원 기관과 업무제휴를 통해 중소기업 글로벌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꾸준히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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