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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BNK금융 경남銀, '비대면 가입 정기예금' 판매 1000억원 돌파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이 지난3일 판매액 1000억원을 돌파한 '고객센터 정기예금' 가입 이벤트를 오는 12월말까지 진행한다.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에서 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는 '고객센터 정기예금' 판매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

경남은행은 올해 1월부터 11월 말까지 11개월 동안 판매한 고객센터 정기예금 판매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경남은행은 비대면 모바일 금융 확산 추세에 맞춰 지난 2011년 말 예금 가입 서비스를 도입하고 지난해부터 가입 전용 전화번호(1670-5989)를 운영해 왔다.

경남은행은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예금 가입 전용 전화번호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시기별 맞춤 특별판매와 예금 만기 재유치 마케팅 등 비대면 채널 전략을 수립했다. 그 결과 첫 해 40억원이던 정기예금 판매액이 4년 만에 25배나 증가했다.

고객센터 박형철 부장은 "영업점 방문 없이 간편한 전화 통화만으로 정기예금에 가입할 수 있어 시간이 부족한 고객의 호응을 끌어냈다"며 "내년 중 신인터넷뱅킹사업 구축이 완료되면 진정한 옴니채널(Omni-Channel) 구현이 가능해 전화뿐만 아니라 채팅이나 SNS로도 정기예금에 가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경남은행은 오는 12월말까지 최고 1.95%까지 이자를 제공하는 '정기예금 가입 이벤트'를 진행하고 내년부터는 비대면 단골 고객 은행 주요 행사 초청과 금융정보 제공 등 각종 우대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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