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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8월 01일 (금)
금융>은행

부산은행, 소비자보호 강화 위해 '금융소비자보호 시스템' 신설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 부산은행은 1일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표준화된 업무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금융소비자보호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금융소비자보호 시스템'은 그동안 여러 채널로 분산돼 관리됐던 ▲민원현황 및 통계자료 분석 ▲상품판매 모니터링 ▲민원접수 및 결과 등 각종 금융소비자 보호와 민원 관련 사항을 하나로 통합해 원스톱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부산은행은 이 시스템을 도입하면 민원 사항 처리 등 사후관리 뿐만 아니라 금융소비보호 관련 임직원 교육과 평가 등도 실시간으로 가능해져 민원을 사전 예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 시스템은 지난 2월부터 약 10개월 동안 금융소비자 관련사항 분석을 비롯해 데이터베이스화, 어플리케이션과 인터페이스 개발 등 철저한 테스트를 거쳐 현재 실제 업무에 적용되고 있다.

부산은행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인 박재경 부행장은 "부산은행은 금융소비자보호 시스템 신규도입 등 적극적인 제도 개선으로 금융소비자의 편의와 권익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금융소비자보호현장'을 제정하고 '소비자보호 UP·민원 DOWN 운동'을 실시하는 등 고객가치향상을 은행의 가장 중요한 핵심가치고 내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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