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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표준 제시하는 악조노벨이 선정한 2016 컬러는 황금색

악조노벨이 11월 3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내년 디자인 및 산업계 컬러 트렌드를 분석 제시하는 '컬러퓨처 2016' 행사를 열고, 2016년 대표 트렌드 컬러로 '오커골드(Ochre Gold)'를 선정했다. 행사장에서 홍보모델들이 오커골드 색상의 악조노벨 '듀럭스' 제품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악조노벨



내년 주목할 컬러로 황금색(Ochre Gold)이 선정됐다.

글로벌 1위 페인트 · 코팅제 기업 악조노벨은 11월 3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2016 컬러 퓨처(Colour Futures)' 행사를 열고, 내년 트렌드 컬러로 황금색을 발표했다.

악조노벨이 선정한 내년 트렌드 컬러 '오커 골드'는 황토색(오커)과 금색(골드)이 조화를 이룬다. 악조노벨의 컬러 트렌드 발표 결과는 전 세계 표준색채의 기반이 되고 있다.

대표 트렌드 컬러와 함께 2016년 디자인계를 선도할 컬러 테마와 트렌드도 발표됐다. 악조노벨이 선정한 내년 컬러 테마는 대비되는 것을 융합한 '룩킹 보쓰 웨이'(Looking Both Ways)다. 또 룩킹 보쓰 웨이를 설명하는 4가지 트렌드는 ▲풍부한 과거의 유산을 통해 미래를 구축하라 ▲언어와 이미지의 상호보완을 통해 소셜미디어 환경에 대비하라 ▲다른 성질의 대비 속에서 시너지를 창출하라 ▲억압하는 시스템에서 자유로이 창조하라 등이다.

악조노벨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출판은 물론 건축과 인테리어 등 산업계 전반에 중요한 컬러 트렌드 지표가 되고 있는 '컬러퓨처'를 한국에서도 소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제조업과 IT 등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에서 선진강국으로 도약하고 있는 한국에 악조노벨의 컬러퓨처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네델란드에 본사를 둔 다국적기업 악조노벨은 페인트와 산업재 코팅 등 도료업계의 세계 1위 기업으로, 2014년 노루페인트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국내 시장에서도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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