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신한은행, 해외 인터넷뱅킹 서비스 강화

최근 신한은행이 해외 인터넷뱅킹 서비스 강화를 위해 '글로벌 비대면 채널 2.0'을 업그레이드했다.



신한은행이 해외 인터넷뱅킹 서비스 강화를 위해 '글로벌 비대면 채널 2.0'을 업그레이드했다.

최근 신한은행은 해외 현지 고객을 위해 인터넷뱅킹을 업그레이드 하고 글로벌 포탈 사이트를 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지난 20일 베트남과 캄보디아를 시작으로 내년 1월까지 신한은행이 진출한 전 국가에 적용될 예정이다.

이번 글로벌 비대면 채널 2.0 업그레이드는 ▲사용자 중심의 반응형 웹 구현 ▲국내 수준의 인터넷 뱅킹 서비스제공 ▲글로벌 환경에 부합된 보안성 강화 ▲현지 통신 인프라 상황에 맞는 스마트뱅킹 속도개선 등으로 이뤄져 있다.

신한은행은 이 서비스를 올해 개설 또는 개설 추진 중인 멕시코, 필리핀, UAE, 호주 및 인도네시아 등을 포함한 전 세계 19개국 인터넷 뱅킹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해외 현지 고객들은 PC, 모바일 등 이용 매체에 따라 최적 적용되는 반응형 웹 기술을 통해 사용자 친화적이고 편리한 인터넷 뱅킹을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새로 구축되는 글로벌 포탈 사이트(www.shinhanglobal.com)를 통해 19개국 140여개 점포를 연계한 글로벌지원데스크 등 다양한 고객 상담 및 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비대면 채널 개편을 통해 현지 고객에 대한 다양한 금융 니즈가 충족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금융서비스의 확대 적용을 통해 글로벌 신한은행의 위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진출 국가별 현지에 특화된 다양한 비대면채널 개발을 비롯해 글로벌자금관리서비스(GCMS), 글로벌 통지 서비스(Smail) 등의 개발을 통해 글로벌 핀테크 은행으로서 위상 정립을 위한 로드맵을 추진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