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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 직장운과 연애운에 대해 귀한 말씀 기다리겠습니다

눈부신햇살 여자 85년 3월 25일 음력 16시 05분

Q:선생님 힘들고 고민이 있을 때 마다 여러 번 선생님의 고견으로 마음의 위안을 얻고 힘을 냈습니다. 감사한 마음은 한결 같습니다. 미숙한 사람인지라 매번 약해지기 일쑤여서 또 이렇게 선생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자 합니다. 이번 해 초에 헤어진 남자친구랑은 연락하면 안 되는 줄 알면서도 같은 회사에 있다는 이유로 서로 자주 연락도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그 남자보다 제가 더 집착하고 끊어내지 못하는 거 같아서 하루하루 고민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또한 절친한 친구가 학원사업을 같이 하자고 하는데 이 또 한 생각하게 됩니다. 지혜롭게 귀한 말씀 기다리겠습니다.

A:대지(大地)의 지혜로움인 음기(陰氣)를 품어 일도 정진하는 끈기와 집념이 있는데 고독하고 당장은 캄캄한 곳에 서 있는 형국이지만 시간이 가면서 아름답게 살아가는 기상이 있습니다. 생일지가 백호살(白虎殺:흰 호랑이가 날 뛰 듯함)로 부부궁의 불미함이 있어 일찍 결혼을 하면 소실이나 재혼의 아픔을 겪기도 합니다. 지금 고민 중에 있는 남자도 이에 속한다고 보며 배우자감으로 서로 간에 시간적으로 공감대가 부족하니 후년 지나 만나는 사람이 인연이 됩니다. 부부 궁에 충살(沖殺:충돌 하고 때려 맞음과 같은 흉함)이 있어 운이 나쁠 때 큰 불상사가 잠재 돼 있으므로 나쁘다고 할 때는 복지부동하면서 시기를 기다려야 하겠지요. 사주팔자 즉 타고난 자기의 사주를 뜯어 고칠 수는 없으므로 시시때때로 오는 운을 보고 적절히 대처를 하여 피흉취길(避凶取吉:흉한 것은 피하고 길한 것은 취함)하는 것인데 정재(正財:정식으로 들어오는 돈)에 귀인(貴人)을 두었으므로 어려운 때 주변사람의 도움이 있으며 봉급생활이나 노력해서 벌어들이는 재물 운이 좋아 평생을 통해 경제적인 어려움과 궁핍이 없습니다. 생일지(生日支:태어난 날)에 흉살이 가중됨은 누군가와 합을 하여 사업을 해도 여의치 않음이 암시되니 돈 잃고 사람 잃음입니다. 직장생활과 아울러 음덕(陰德:숨어서 남에게 덕을 베푸는 것)을 많이 쌓으면 실력도 향상되니 마음의 중심이 흩으러 지는 것도 바로 잡아가게 됩니다. 덕을 베푼다는 것은 재물을 나눠주는 것만이 아닙니다. 업무를 향상 시키면 직장에서 동료에게도 부족한 업무를 보충시켜 줄 수 있으니 덕이요 남자에게 침착해지고 나 자신을 당당하게 만들어 주게 되니 어찌 공덕이 아니겠습니까. 책을 많이 읽고 기도 하세요. /김상회역학연구원 02) 533-8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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