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GS25, LG유플러스와 MOU체결…"편의점도 배달한다"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GS25가 LG유플러스와 손잡고 배달 서비스를 선보인다.

GS리테일(대표 허승조)는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와 17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배달 서비스 및 간편결제 시스템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MOU)'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GS리테일은 LG유플러스의 '페이나우 샵'과 함께 GS25편의점 고객에게 배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페이나우 샵은 LG유플러스가 구축 중인 전국 배달대행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근거리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배달대행 통합 플랫폼'이다. 고객이 전국 GS25 점포에 전화로 주문하거나 앱에서 GS25 상품을 선택한 후 배달을 요청하면 배달 대행사를 통해 원하는 곳에서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GS25 모바일 앱(APP) '나만의 냉장고', LG유플러스의 쇼핑 관련 앱 뿐만 아니라 가까운 GS25점포에 전화를 걸어 주문하는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GS리테일과 LG유플러스는 연내 GS25 50여 개 점포에서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 후 내년 상반기까지 전국 GS25로 배달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이번 MOU를 통해 GS25는 '페이나우'를 활용한 간편 결제도 추가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